학년에 따른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준비반 개념의 Pre-TICA을 포함한 6개의 반을 운영하여 수준별 맞춤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기숙사 생활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가까운 지역은 통학도 가능합니다. 

수시, 정시모두 가능하며 모의토플을 활용한 학력평가, 인성검사, 서류심사, 학생과 학부모와의 면접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우리 학교는 교과 학습 외에 해외체험학습(미국), 해외 단기선교, DT(Divotion Time, 자기 헌신의 시간)를 통한 경건 생활 훈련, 매학기를 1박 2일의 영성훈련으로 시작하는 등 “하나님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세상으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이외의 과외 및 학원 수강은 금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체능에 관련된 교육활동은 담임교사의 책임 아래 허락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받는 수업에 충실하면 학원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보충 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 선생님이 개인 튜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핸드폰과 노트북은 입소시 모두 반납합니다. 핸드폰은 주중에 사용할 수 없고, 부모님과 소통이 필요할 경우 학교 전화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노트북은 수업과 자율학습 시간에 교사들의 허락이 있을시 사용 가능하고 그 외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2주일 마다 한번씩 퇴소가 이루어지는데 입소기간 중 주말(토, 일) 지정된 자유시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여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TICA 교과과정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합니다.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저희 학교 교과과정을 이해하고 기독교 교육을 희망하는 비기독교인 가정의 자녀들도 충분히 입학이  가능합니다. 

- 모든 학생 들이 전원 기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통학이 가능한 학생은 통학할 수 있습니다.

- 매월 2주(금요일)마다 퇴소합니다.  

SAT는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약칭이다.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미국의 표준화된 시험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입학 사정에 반영됩니다. 이 시험성적을 통해 각 대학은 각기 다른 고등학교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됩니다.원래는 언어(verbal)영역과 수학영역으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나, 2005년부터 시험영역이 바뀌었다. 즉, 기존의 시험에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에세이 시험이 추가되고, 비판적 독해(critical reading)와 고등수학인 대수학(algebra)이 포함되었다. 

따라서 현행 시험은 비판적 독해·수학·작문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치러집니다.영역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판적 독해는 과학·역사·인문학 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만점은 800점, 시험시간은 70분이다. 읽기능력, 문장 완성, 단락의 비판적 독해능력 등을 평가합니다.

수학영역은 절대값·함수·기하학·통계·확률·대수학 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만점과 시험시간은 비판적 독해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문영역은 문법·관용어·용어선택 등을 평가하는 오지 선다형 문제인 파트 A와 에세이를 쓰는 파트 B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점은 역시 800점이고,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각 영역 모두 최하점은 200점이고, 틀린 문항에는 3분의 1 또는 4분의 1점의 감점제도가 적용됩니다. 

1년에 모두 7회 정도 시행되며, 결과가 나오는 데는 6주 정도가 걸린다. 

성적은 개별적으로 통보 됩니다. 

기독교 학교는 교육 과정 및 학교 운영의 모든 면이 기독교적인 학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시며, 교육과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학교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학교입니다. 

일반적인 교육과정에 예배나 성경 공부를 첨가한 형태의 교육 과정이나  

설립이념만 기독교적인 미션 스쿨과는 구별이 되는 학교가 기독교 학교 입니다. 

기독교 학교는 바른 신앙의 고백에 근거한 설립 이념과 기독교적인 교육 과정, 

기독교적인 교과 교수의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교사 등이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